분류 전체보기 (204)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보) 이번 주 25일 예정됐던 윤석열-이재명 영수회담 어렵게 됐다.. (속보) 영수회담 조율을 맡은 정무수석이 국민의힘 홍철호 전 의원으로 교체되자 준비를 위한 실무 회동이 취소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새로운 정무수석이 임명되면서 협상 창구로 "신임 정무수석이 준비하고 진행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첫 준비부터 차질을 빚으면서, 이번 주로 예상됐던 회담날짜가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저번주 윤 대통령이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을 발표 한대 이어서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에 국민의힘 홍철호 전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22일 알려졌습니다. 이에 이번주 회동을 기대하던 민주당은 "일방적 취소"라며 "미숙한 처리에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 축구 일본에 1대0 승리 조1위로 8강 진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한일전에서 후반 30분 김민우의 헤딩 선제골로 1대 0의 짜릿한 승리를 했습니다. -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김민우 선수의 깨끗한 헤딩골이었습니다. 이로서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B조 1위(승점 9)에 올랐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22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및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0분 김민우(뒤셀도르프)의 선제 결승 골에 힘입어 1 대 0으로 이겼습니다... [속보] 대통령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전 국힘 비상대책위원장 내정 #오늘 오전에 용산 대통령실 발 속보가 나왔습니다. 이게 되나.. 시세차이만 3~6억원.. 서울, 과천, 세종 줍줍 떳다요! 이번주 9개 단지 총 33가구 무순위 청약 시행. 22일 서울 - 강동구 더샵 둔촌포레 14가구 / 은평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1가구등 22~23일 경기도 - 경기도 평택시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4가구) 23~24일 과천 - / 경기도 과천시에서 ‘과천 르센토 데시앙(1가구)’,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2가구) 24일 충남 세종시 -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2(1가구)’ 24일 부산 강서구 - ‘부산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1가구)’ 입니다. 공사비 급등으로 분양가가 연일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단지들은 2~4년 전 분양가로 공급돼 상당수 청약자들이 지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대 이거 몇번 도전!해봤는대 그냥 뽑기 하는 재미로 그냥 해야 맘이 편합니다. 또, 일부 단지는 재당첨제한 등의.. 대형 병원도 문닫는다 -- '이러다 전공의 평생 직장 없어질 수 도 있다' 의대 2,000명 증원 정책 발표로 의정 갈등이 벌써 2달 이상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의료 생태계 붕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빅5'를 비롯한 대학병원들도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 가운대, 재정이 그나마 어려움 지방 사립대병원부터 도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게 되면 내년부터 수년 간 전문의 배출에 문제가 생깁니다. 현재 미복귀 전공의는 1만여명에 달하는대 전체 전공의 90% 이상인 1만여 명에 달합니다. 다음달 5월로 넘어가면 복귀해도 올해 수련 일수를 채울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2025년인 내년에 전문의 2800명 가량이 배출되지 못합니다. 전문의 배출 시점이 뒤로 밀리면 군의관, 공보의 배출에도 영향을 미치게 .. 달러값 더 오르게 생겼다.. 우크라 84조원 지원안 미 하원 통과… 이란 - 이스라엘 전쟁으로 가뜩이나 유가, 환율이 불안정한 4월 3째주 였습니다. 그런대 그동안 잠시 잊혀졌던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의 다시표면으로 오르게 생겼습니다. 저번주 미국 하원에서 묶여있던 우크라이나 지원법이 통과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러다 정말 뭔가 큰일 나는거는 아니겠지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야 쌍수를 들면서 좋아하겠습니다. 물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엄청 뭐라뭐라 하겠지만 말입니다. - 이번 지원금 84조원은 2022년 전쟁 발발후 미국이 준 총액, 156조원의 절반을 넘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그동안 공화당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이번엔 같은 당 출신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이스라엘 지원안과 함께 처리를 강행했습니다. 하원통과 후 상원에서도 통과가 되어야 비로서.. 일본 회 바가지 욕할것 없네... "외국인 파마·커트비 80만원 받았다"…일본인 관광객 바가지 논란! 그런대 말입니다? -한동안 우리는 일본 여행을 갔을 때 욕을 하며 우습게 보는 대목이 회 바가지 였다. 심지어 한국인(외국 여행객)한테는 돈을 추가로 더 받아도 된다. 라는 루머나 전언은 우리가 일본을 하등 취급하는 글 심지가 되었다. 그런대 사실 우리나라 바가지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도 바가지, 소래포구 바가지, 종로5가 빈대떡거리 바가지등등.. 참 우리나라는 내국인한테도 바가지 씌움이 일도 아니기는 하다..그야말로 누워서 침 뱉기지만 쓰다보니 역시 우리가 더 고수(?)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든다. 우씨.. #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의 강남 삼성역 봉은사 사이에 있는 강남도심공항점 준x미용실을 방문했다가 80만원을 지불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 한동훈 전 국힘 비대위원장, 윤석열대통령 오찬 초청 거절..건강상 이유? "잘 못 된거 바로 잡는 건 배신 아닌 용기~!" 오늘 그잖아도 싱숭생숭 허전한 국힘 지지자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을 치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 전원을 오찬에 초대했으나 한 전 위원장이 건강상 이유를 대며 거절했습니다. 이에 정치권 일각에선 윤-한 갈등을 보여주는 대목이란 해석이 나온다. 총선 과정에서 윤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 사이에 발생했던 2차례 갈등에 이어 3번째 갈등이 촉발된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은 지난 19일 대통령실로부터 '한동훈 비대위'와의 오찬을 제안받은 바 있으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