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미국 증시, 제조업 강세 및 국채 금리 급등 속 혼조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국채 수익률 상승에 혼조세 마감...반도체는 강세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2분기 첫 날인 1일 혼조세로 마감
- 다우존스산업평균은 240.52p(0.60%) 하락한 3만9566.85로 밀렸고, S&P500도 10.58p(0.20%) 내린 5243.77로 마감.
나스닥은 17.37p(0.11%) 오른 1만6396.83으로 장을 마침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와 함께 AI 구동을 위한 데이터센터 구축에 최대 10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는 보도
가 반도체 강세. AMD가 2.85달러(1.58%) 오른 183.34달러, 마벨테크놀러지는 2.32달러(3.27%) 뛴 73.20달러로 마감
2.美 제조업 경기 3개월 연속 확장 국면…"완만한 개선세"
- S&P글로벌이 발표한 PMI(3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1.9로 전달의 52.2보다는 하락한 것으로 집계
- 제조업PMI는 대표적인 경기 선행지표로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위축을 의미. 미국의 제조업 PMI는 작년 12월 47.9에서 올들어 1월 50.7로 50을 넘어서면서 확장 국면에 진입
3.국제유가, 이란 영사관 피격 소식에 상승…WTI 0.65%↑ (우리나라 s-oil은 80,000하회중 04.04일 3시 5분 현재)
- 국제유가는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이 피격됐다는 소식에 상승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54달러(0.65%) 상승한 배럴당 83.71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물 브렌트유는 0.42달러(0.48%) 오른 배럴당 87.42달러로 집계
4. 삼성, SSD 가격 25% 파격 인상…낸드 수요 대폭발
- 최근 2~3주 사이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품인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기업용SSD 가격을 올 1분기에 비해 최대 25% 올린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짐
-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스토리지 용량을 확대하려는 서버 기업들의 SSD 주문이 최근 몰려들고 있다"며 "일부 제품은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어 증산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나마이크론 #엑시콘 #심텍 #유진테크
5.산업부 "2030년까지 바이오의약품 수출 100억弗 달성"
- 정부가 2030년까지 바이오의약품 생산 15조원, 수출 100억달러(약 13조 4900억원)를 달성하고 바이오의약품 제조 허브로 '초격차'를 확보하겠다고 밝힘. 이를 위해 정부 예산 2조1000억원을 지원해, 17조7000억원의 민간 투자를 끌어낸다는 방침
- 정부는 바이오 제조 혁신전략으로 2030년까지 △17조7000억원 민간투자 지원 △바이오의약품 수출 100억달러 달성 △소부장 국산화율 15% 달성 등을 제시
- 이외 내년 국가 바이오파운드리 구축, 석박사급 인력 양성을 위한 바이오 특성대학원 설치, 바이오 소부장 80개 품목 기술개발을 위한 3000억원 규모 연구개발(R&D) 지원금 등을 약속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바이넥스 #아미코젠 #마이크로디지탈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9566.85 (-240.52p, -0.6%)
- S&P500 : 5243.77 (-10.58p, -0.2%)
- 나스닥 : 16396.83 (+17.37p, 0.11%)
- 영국 FTSE100 : 7952.62 (+20.64p, 0.26%)
- 프랑스 CAC40 : 8205.81 (+1p, 0.01%)
- 독일 DAX30 : 18492.49 (+15.4p, 0.08%)
- 유로스톡스50 : 5083.42 (+1.68p, 0.03%)
3. Today 관심 레포트
- SK하이닉스: HBM으로 이어가는 성장 스토리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22만원)
- 1Q24 매출액 12.6조원, 영업이익 1.5조원 추정, 실적 호조 예상
- 스마트폰과 일반 서버 수요의 뚜렷한 성장세는 아직 나타나지 않으나, 디램/낸드 가격이 지속 상승하는 추세. 24년 고부가제품(DDR5, HBM) 중심 제품 믹스 개선에 대한 효과가 나타날 전망
- 24년 매출액 59.3조원(yoy +81%), 영업이익 13.5조원(yoy 흑전)으로 추정. 사업부별로는 24년 DRAM 매출액 39조원, 영업이익 14.6조원 추정, NAND 매출액 16.9조원, 영업적자 -0.8조원으로 전망
- 삼성바이오로직스: 1Q24 Pre: 업황 개선&멀티플 하락 우려 해소 (DS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00만원)
- 삼성바이오로직스 1Q24 별도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 6,872억원(+16.3% YoY), 2,313억원(-1.3% YoY), OPM 33.7%으로 컨센서스 부합할 것으로 전망
- 24년 연간 매출액은 3조 3,489억원 (+14.0% YoY), 영업이익은 1조 3,219억원(+9.8% YoY), OPM 39.5% 전망
- Biosecure Act 법안 발의 및 상원 국토안보위원회 통과로 인하여 반사 수혜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법안 통과 시에도 약 2-3년의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CDMO 사업의 특성상 고객사 변경 비용 부담은 큰 편에 속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기까지는 긴 시간이 소요될 전망
- 두산밥캣: 1분기 컨센서스 부합 전망 (IB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6.4만원)
- 2024년 1분기 예상 연결실적은 매출액 18.9억달러(+0.2% yoy) / 2.51조 원(+4.4% yoy), 영업이익 2.1억달러(-26.1% yoy) 수준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 북미 콤팩트 장비 코어부문이 견조한 것으로 파악되나 유럽과 ALAO(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오세아니아)는 다소 부진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프로모션 등의 비용 반영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
- 2024년 연간으로도 매출은 일정부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나 비용반영으로 수익성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 고금리에 따른 프로모션 지원, 지게차 브랜드 전환비용, 시스템 개선과 인력 충원 등의 R&D와 판관비용 반영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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