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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탈모원인지도 4 - 원인별 탈모 예방 관리 치유 치료법

정말 탈모는 원인을 알면 치료(원상복구)될 수 있을까.

예전엔 몰라도 지금은, 당신이 탈모의 원인을 알면 회복될 수 있겠다. 라는 기초적 믿음이 있을것이다.   그 믿음 만큼 당신의 탈모원인과 상태에 따른 정확한 시스템 치료,관리법을 선택 시해한다면 반드시 당신의 모발은 회복될 수 있다.

그 근거의 하나로, 불과 15~20여년전마 하더라도 '탈모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고 하며 '도둑놈, 못 믿어, 안 믿어!'식의
대응이 대부분의 반응이었다. 는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불과 십몇년이지난 지금 본인이 마음만 먹는다면 머리털이 풍성해진다는 것에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격세지감이다. 물론 상담을 통해서 '귀하의 현 상태에서는 불가(不可)합니다'에 해당하는 사람은 제외하고.

먼저 과연 젊을 때 급 탈모가 시작되면 삶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자.

(2007년 청소년을 위한 무료 탈모개선 프로그램 장면 - 청소년탈모원인검사중 모발미네랄검사를 시행중인 간호사들)

 


가장 먼저 오는것이 '현타'가 1단계이다. 인생에서 받는 스트레스 강도로 보아도 최상위 죽음, 이혼, 연인과 헤어짐과 충격 강도가 비슷하다. 초기에 놀람, 경악, 불안, 기분 나쁨, 회의감등으로 강한 부정의 심리기전이 작동한다.

2단계로 상대에게 괜시리 눈치를 보게되는 심리적 압박감, 나이가급 많이 들어보이기 시작한다. 인생에 대한 회의감도 생긴다. 결정적으로 자신의 매력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며 성적 자신감이 거의 바닥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

3단계로는 취직, 연애, 결혼등이 어렵게 되어 정상적인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게 된다. 오죽하면 '키작고 배나온것은 용서가 되지만 대머리는 용서가 안된다'라는 말이 유행했을 정도이다. 극단적으로 2007년에 한 초등학생이 탈모가 오자 자살해야 되나는 질문이 인터넷에 올라오기도 하였다. 이는 탈모가 개인에게 얼마나 분노와 불신 그리고 좌절감을 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나마 요즘은 인식이 많이 개선된것 같은 분위기라 다행이다.



탈모의 원인은 호르몬형 유전탈모와 환경성 유전탈모로 구분할 수 있다.


호르몬형 유전탈모의 원인은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과 체내 효소인  5알파환원효소(5-α-Reductase)와의 잘못된 만남으로 태어난 DHT란 사생아때문이다. 이 불륜의 장소는 주로 전립선, 고환 그리고 모발을 생산하는 두피의 모낭이다. DHT가 많아지기 시작하면 수염, 가슴털, 음모는 많아진다.  굵은 저음이나 근육 성장과 같은 남성 성징을 유지하는대 도움이 된다. 그런대 결정적으로 남성의 끝판왕인 머리의 털은 속절없이 빠지게 한다. 결국 일상 생활에 부정적인 전봇대 작용을 하는 대머리로 만든다.  탈모로 인한 민머리, 대머리화는 우리의 삶에 많은 지장을 준다.  또한 전립선암의 성장을 증가시켜서 치료를 어렵게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와 반대의 역할을 하느 호르몬이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는 에스트로겐이다.

DHT(Dihydrotestosterone)은 주로 로 변환하면서 발생한다. 즉 이 과활성된 남성호르몬이 모발을 생산하는
모낭의 세포를 공격하기 시작하면 '정상적인 모발단백질 합성 방해 - 모유두와 모낭의 축소 - 휴지기 모낭의 증가 - 모발이 힘이 없고 가늘어지는 '연모, 세모'로 진행하여 결국 탈모가 발생한다.


바로 '남성호르몬 경로의 중요단계' 변화로 인한 탈모발생 기전이다.호르몬형 유전탈모는 대물림성유전탈모와 당대성유전탈모로 구분한다. 


대물림성 유전탈모는 주로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해밀턴-놀우드 시스템(Hamilton-Norwood System)과 루드비히-올슨 패턴(Ludwig-Olsen Pattern)과 여성에게서 많이 표현되는 루드비히-올슨 패턴(Ludwig-Olsen Pattern)시스템이 있다.

- '내 머리만 나게 해준다면 내 전재산이 반이라도 주어도 아깝지않다?'


약20여년전에 신문기사에서 본 글이다. 탈모가 진행되는 청장년 탈모인들에게 절실한 마음을 잘 표현한 말이다. 그런대 행간에 숨어있는 뜻이 있다.  너무나 많이 속아왔다는 말이다. 지난 수십, 수백년동안 '탈모 해결 가능!'이란 광고나 '카더라`!' 정보에 넘어가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였기 때문이다. 

약20여년간 탈모의 원인을 분석하고 탈모치료법 '맛 시스템'을 개발하여 탈모전문병원과 두피전문센터에 공급하고 많은 탈모인들을 상담하면서 가장 큰 공감을 느낀 것이 있다.  탈모가 왔을 때 90% 이상의 공통점은 "하필 왜 나한테서 인지,  원인이 뭔지?"였다. 그리고 그 궁금증이 해결되었을 때야 비로서 "진짜 해결방법은 있는거야?"였다.

그럼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소하여 불신감을 해소하고 탈모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리는 의과학적으로 탈모의 원인을 찾아내고 그 원인에 적합한 해소 방법을 개발하여 공개적으로 제시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과정에서 도달한 2,000년대 들어서 대물림성 유전탈모보다는 당대성유전탈모가 더 많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탈모의 통합적 원인은 '체내 문제가 70%이고 두피문제가 30%'정도의 비율로 대치하고 있다. 우리는 체내문제에대한 종류와 원인 그리고 해소법과 두피문제 발생의 종류와 원인 그리고 해소법을 찾았다.  그 결과를 2009년에 강남성모병원 별관에서 발표한 '대국민 원인별 탈모치료 임상'에서 발표하였다. (자료 - www.prometox.co.kr 히스토리 연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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