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랍니다!
벌써 두달이나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의 정부방침에 반대하여 대학병원 전공의의 파업, 휴학으로
긴급환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늘어나서
국민들은 참 걱정이 큰대요.
의사들은 지금도 의사가 많으니 의대증원 전면철회하라면 1명도 증원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우리 국민들이야 의사분들이 잘 사는것을 뭐라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강남 피부과 성형외과 말고는 소아과나 산부인과등에 의시샘들이 너무 없어서 걱정이 큰대요.
물론 여러가지 각자 사정들이 있겠지만
각자도생을 주장하는 것은 안된다고 봅니다.
정말 요즘은 크게 아프면 큰일이다 싶습니다.
이럴때 갑자기 맹장이라도 터지면 그냥 죽을지도 몰라요..
물론 그런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현실은 병원 응급실에서 안받아준
응급환자가 몇군대 돌다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벌써 꽤되잖아요.
다행히 오늘,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회장이 청와대 참모진들과 조율후 윤대통령님과
회담을 한다는 소식을 전공의단체 sns에
올렸다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모쪼록
좋은 결론이 나와서 국민들의 고민을 해소시켜줬으면 좋겠네요.
박단회장과 각 병원 전공의 대표들이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하는 모습.
'나의 생각 나의 행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경험한 알리.테무의 쓰나미 - 제조.유통 엔진꺼지는 대한민국 (2) | 2024.04.03 |
---|---|
어제는 부활절이었다, 나도 새롭게 시작해보자! (0) | 2024.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