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낀 연휴 끝 5월7일 오늘 반도체 급등한 이유 & 중동전쟁 발발 기운이..
- 한국인탈모원인지도 이웃님들 요번 3일 연휴 잘 쉬셨..아니 잘 버티셨으리라 봅니다. 부모님들의 그런 노고(?)를 위로하기 위함이었는지 오늘 7일 코스피는 +2.16% 57.73 포인트 상승한 2,734.36으로 다시 2700선을 돌파후 안정선에 안착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4.77%, 3700원 오른 81,300원에 SK하이닉스는 +3.70%, 6400원 오른 179,600원으로 급등 마감하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5원 68전 오른 1360.59원입니다. (18시까지 현재까지 비슷합니다)
- 이런 결정적인 이유는?
미국 마이크론의 급등이었습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4.73%오른 120.13,달러에 마감했고, 엔비디아 역시 +3.77%오른 921.4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다음 3위에 있는 마이크론의 목표가를 월가에서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예측한 덕분입니다.
마이크론 주가가 이렇게 간다면 우리 삼성전자는 무조건 10만전자 갈것이며 SK하이닉스는 20만원을 넘어 24만원까지 갈것이라 예측될 수 있습니다.
그 근거로 메모리 반도체가 향후 1년에서 1년반은 전례없는 업황이 예상되며 최근 A.I형 데이터 센터가
D램 수요가 급증되면서 고객사들이 재고를 쌓아 두기 시작했으면 and HBM 수요 증가에도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미국 3등이 뛰면 1등과 2등은 자연스럽게 뛰는거 아니냐?"라는 얘기인겁니다.
그런대 이번에는 김치 프리미엄은 생각안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와중에 경제 SK하이닉스 최태원회장이 갑자기(?) "반도체 시장 오래 안간다"라는 말과 함께
향후 "전기차 배터리시장 성장이 오래갈 것이다"라고 발언한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오늘 금양 주가가 장중 10%이상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그런대 이에 비해 에코프로주는 횡보를 기었습니다. 참 연휴 잘 쉬고 하루사이에 정신이 없는 날입니다.
이번에는 애플 소식입니다. 애플이 AI칩 데이터센터에 치중할 것이라는 소식도 들렸습니다.
- 시진핑의 유럽 방문 소식입니다.
중국 시진핑 수석이 2019년 이후 5년만에 유럽을 방문하여 서방의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진핑 방문국은프랑스, 우크라이나, 세르비아,헝가리 등입니다. 대부분 미국과의 관계가 껄끄럽게 된 국가들입니다. 방문 주목표는 아마 전기차 협상에 위주로 될 것같습니다.
- 사우디 빈살만 피습 사건 발생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랍 사우디아라비아 빈살만 왕자이자 총리가 차를 타고 이동 중에 테러를 당했다는 깜짝 유튜브 소식이 있었습니다.
지금 사우디 정부에서 적극 부인하고 있지만 만일에 이란이 공격한 것이면 완전 중동 전쟁의 시발점이 되는 것이고 사우디 내부 빈살만 반적들의 공격이라면 사우디 내전으로 갈 만한 내용이라 사실여부는 현재 초미의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